크랩52
드디어 방문해본 크랩52!!
연말연초라 엄빠가 쏜다고해서 바로 달려갔지유!
크랩52는 삼성역 트레이드타워 52층에 위치해있어유
코엑스 스타필드에서 바로 크랩52로 올라갈 수 있는
전용 엘레베이터가 있어요!
지하1층에서 엘레베이터타고 한번에 올라가기!
이거말고도 52층까지 운행은 하지만 다른 층들에도
엘레베이터는 선다는점!
주문메뉴
성인 뷔페 1인 $200
크랩52는 대게와 랍스터, 해산물, 크랩류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하이엔드 크랩다이닝 뷔페예유!!
다이닝홀 이용시 성인 1인 $200, 어린이 $100, 36개월미만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증빙서류는 꼭 지참해야해유!
다이닝 홀 말고도 프라이빗 룸과 파티룸이 있어유
이곳은 최소 4인부터 최소 8인부터 이용가능하고
전연령 1인당 $250!
크랩52 예약방법은 캐치테이블로 운영되고 있고
1인이니 5인이상 유선으로만 예약이 가능해요!
캐치테이블 예약시 예약금 1인당 ₩50,000이고
입장 후 예약금은 환불되요!
예약은 매월 1일 오전 10시에 다음달 예약이 가능함!
꿀팁으로는 평일이던 주말이던 런치던 디너던 전부 $200!
그래서 주말보다는 평일에 이용하는거 추천드려요!
평일은 3시간이용, 주말은 2시간이용만 가능하니
평일에 예약하세요!
대게, 랍스터, 꽃게류 껍찔까고 먹는 시간이 꽤 걸림!
그리고 결제는 원화, 카드결제, 미화 달러결제 다 가능!
복합적으로 결제도 가능하고
미화달러로 결제해도 현금영수증 등록이 가능해유!!
금액대가 큰 만큼 꼭 달러내도 현금영수증 요청하세유!
삼성맛집 크랩52는 딱 정시에 입장시간에 맞춰 자리를
안내해주세요!
자리를 안내받으면 미네럴워터는 한병씽 테이블에
준비되어있고 직원분이 크랩52 이용가이드를 알려주심!
이렇게 둥근 부스석은 대부분 2인을 안내하더라구요!
창가좌석이 예뻐서 뷰도 좋고 아늑한거같은데
3인이상은 좀 쫍을거 같다고는 생각해유
이렇게 테이블자리마다 이용가이드가 있고
일회용장갑과 껍찔버리는 통도 있어유
우선 2인당 1개 기준으로 웰컴서비스인 대게, 랍스터가 나와유
추가 주문은 찜코너에 가서 테이블 번호 말하고 주문하면 됨!
그리고 웍, 네기, 크랩, 그릴코너에 가서 테이블번호 말하로
원하는거 말하면 테이블로 서빙해주심!
이쪽은 네기 코너!
네기다이닝라운지에서 운영하는 싱싱한 사시미와 스시 존!
이렇게 우니동, 연어알동, 안키모동, 후토마키, 초밥류와
사시미까지 엄청 다양해요!
저렇게 원하는거 하나씩 집어서 쟁반트레이에 올려서
가져가면되고 사시미나 스시는 원하는 것만도 주문가능!
저는 사시미 랍스터와 단새우 더 추가해서 받아왔어유!
근데 우니만 연어알만은 추가 안되고 저렇게 동으로만
가져올수 있어유!
사시미들 엄청 신선하고 쫄깃쫄깃! 단새우도 엄청 달고
회와 전복찜도 탱글탱글한게 너무 좋더라구용!
그리고 플레이팅까지 너무 예뻤어유!!
이쪽 음료, 커피 코너에서는 탄산음료와 산펠레그리노,
탄산수와 미네랄워터를 받을 수 있고
커피류도 주문가능해요!
얼음컵으로도 제공해주시고 상큼하고 맛났음!
역시 뷔페에 탄산은 필요하쥬 ㅎㅎ
웰컴서비스로 먼저 나온 대게와 랍스터찜!
랍스터에 내장도 붙어있고 수율도 미쳐떠유!
그리고 대게 집게살도 엄청 실하고 먹기 쉽게 손질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음! 저 버터소스랑도 잘 어울리고
갠적으론 대게가 더 맛났음!
웍 코너쪽에는 크랩과 랍스터요리들과 중식메뉴가 있어유!
그리고 옆쪽엔 조선호텔 김치도 4종류나 있었음!
조선호텔 오이소박이 너무 맛나더라구용!!!
크랩요리들은 버터크랩, 진저크랩, 칠리랍스터, 갈릭랍스터
이렇게 있고 원하는러 마음껏 주문가능해유!
한개씩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칠리랍스터랑 갈릭이
짱이였어유!
소스들 맛이 막 강하지 않아서 더 좋았는데 이건 순살이
아니라 껍질째 조리된거라 먹기는 살짝 불편했음!
이곳은 그릴 코너예유!
여기는 씨푸드플래터랑 미트플래터가 있고
원하는 것만 구워서 먹을 수가 있어유!
여기도 테이블 번호 말하고 주문하면 서빙해주심!
저희는 랍스터테일과 관자구이 주문했는데
저거 관자 엄청 통통하고 탱글하니 존맛이였음!
그리고 고기류는 미트플래터로 한가지씩 주문했는데
살치살, 토시살, 뉴욕스트립 이렇게 나와요!
갠적으로 크랩52이의 고기는 그냥 쏘쏘 였던걸로
살짝 질긴 부분도 있었고 육즙이 없었음 ㅠㅠ
여기는 씨푸드 스테이션인데 콜드존인예유!
세비체, 샐러드, 석화, 캐비어 등등 간단한 전채요리들이
있었는데 너무 많아서 다 먹어보지도 못함 ㅠㅠ
캐비어는 한입에 먹기 좋게 플레이팅되어 있어유!
그리고 석화는 알이 크고 엄청 싱싱했음 !
비린내 안나고 좋았어유!
네기 코너에 있는 쿠시아게와 스끼야키 코너예유!
원하는 부위로 갯수까지 말해서 주문하면 테이블에 서빙됨!
배불러서 못 먹었지만 스끼야키에 나오는 고기 엄청
마블링 장난아니고 맛나보였음!
그리고 쿠시아게도 엄청 바삭하고 각 재료마다 어울리는
토핑을 올려줘서 맛났어요!
옆쪽에 있는 치폴레소스 꼭 챙겨가세유!
실짝 매콤하니 쿠시아게랑 찰떡이였음!
디저트 코너에는 세가지가 있는데 먼저 싱싱한 과일들과
젤라띠젤라띠의 젤라또, 카페 리옹의 밀푀유가 있어유!
과일은 원하은것만 요청해서 가져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망고 두접시 먹었어유 ㅋㅋㅋ
그리고 젤라또 종류도 8가지 이상 있었고 한컵에 2가지맛까지
선택가능하고 무제한이라 너무 좋아유 ㅠ
안그래도 리옹카페 밀푀유 먹고 싶었는데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엄청 만족하고 대게/랍스터찜 한 3-4번 주문해서 먹고
당분간 갑각류는 질리게 먹었어유!
전반적은 해산물들의 퀄리티와 사시미, 스시와
재료들도 엄청 싱싱해서 너무 좋았어유!
금액대는 비싸지만 먹어볼 만 한 곳이예유 !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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